조선 - 무난한 비수기, 과도한 우려일 뿐
3분기는 통상적으로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비수기인 점 감안시 무난
* 하계휴가, 파업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매출액 감소 가능하나, 선종 믹스 개선으로 감소폭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손 또한 조선 업체들의 헷지비율이 70~100%인 점 감안시 크지 않을 것
중국 M/S 확대 된다고 해도, 공급자 우위 시장 유지될 것
*신조선가 지수는 190pt까지 상승하며 선박 수익성은 지속 개선중
*VLCC 수주잔고 및 물동량 증가를 고려하면, 여전히 공급자 우위 시장이라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