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지정학과 배터리, 그리고 자동차)
하나증권
2023.10.11
* 안전한 공급망은 전기차 시대 도래의 필요 충분 조건
- 미국과 유럽은 전동화의 전제 조건으로 공급망 재구축을 제시하고 있음
- 두 경제 권역 모두 Re-shoring을 기반으로 하되, 미국은 인도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Friend-shoring, 유럽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Eco-shoring을 통해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함
- 배터리 투자자가 이 시점에서 인지해야 할 리스크 포인트는, 공급망의 완성도에 따라 전기차 육성 정책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 지정학적 리스크 고려한 공급망 안정성 확보 기업 선별 접근
- 공급망 재구축은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움. 전기차 시장 성장의 속도 조절을 염두에 둔 보수적 투자 전략이 필요
- 미국과 유럽이 원하는 공급망 구축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 차별성은 더욱 부각될 것
- 첨부파일
-
하나증권_산업_전자 장비 및 기기....pdf4.82 MB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지수 및 수익률 정보는 투자 참고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정보는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공받고 있습니다.)
- 신한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1-2452호(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