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대형원전, SMR 가릴 것 없이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음
* 원자력은 탄소 배출을 일으키지 않음과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원활하게 보급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에 최적화 된 에너지원'으로 거론되고 있음
* SMR은 기존의 원전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 포함하면서 '더욱 작은 사이즈로 수요지 인근의 Off-Grid 전력원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원전의 이점
1. 간헐성 이슈가 있는 여타 재생에너지원 대비 지속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
2.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리적 제약을 받는 태양광과 풍력과는 달리 지리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움
* 최근 원자력에 대한 Key driver는 SMR의 부상이라는 측면에서,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1180)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존재
1) SMR의 대표주자인 NuScale과 오픈 AI의 샘 울트먼이 투자한 Oklo를 주요한 구성 종목으로 하고 있음
2)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인 HALEU (High-Assay Low Enriched Uranium)을 미국 내에서 최초로 생산 라이선스를 받은 Centrus Energy 또한 주요하게 투자하고 있음
3) 대형원자력발전 (Constellation Energy, Vistra Evergy), 4) 우라늄 채굴 (Cameco)등 AI 전력의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 익스포져를 가지고 있음